[보도자료] 지엘라온 뚜띠쿠치나, 봄을 담은 신메뉴 ‘꼰-비비오’ 2종 출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지엘라온㈜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뚜띠쿠치나’가 봄을 컨셉으로 한 ‘꼰-비비오(convivio)’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꼰-비비오는 이탈리아 특유의 정겨운 모임 문화로, 가까운 이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마음을 나누는 만남을 의미한다. 생명을 일깨우는 따스한 봄 바람에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번 신메뉴는 이탈리아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루꼴라’와 ‘한우’를 활용한 피자, 파스타다.

신메뉴 2종 중 첫 번째, ‘클라시카 마스카 포네 루꼴라 피자’는 초록빛 프리미엄 채소 루꼴라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듬뿍 올린 피자다. 고소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향긋한 루꼴라, 상큼달콤한 뚜띠쿠치나 특제 허니발사믹 소스가 입맛을 돋우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한우 1++ 볼로네제 파스타’는 산뜻한 토마토 소스와 투 플러스 등급 한우, 마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질 좋은 고기와 뚜띠쿠치나만의 조리법으로 차별화를 하여 이탈리안 파스타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맛을 기대할 수 있다.

뚜띠쿠치나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클라시카 마스카포네 루꼴라 피자와 한우 1++ 볼로네제 파스타, 레몬 에이드 2잔 구성의 세트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감바스 오일 파스타, 트러플 모듬버섯 크림 파스타, 감베리 게살 로제 리조또 등 뚜띠쿠치나의 기존 시그니처 메뉴들도 더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뚜띠쿠치나를 전개하는 지엘라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 계절마다 이탈리아 현지 메뉴를 뚜띠쿠치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다채로운 식감과 깊은 풍미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싱그러운 봄을 뚜띠쿠치나에서 함께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탈리안 키친 1등 브랜드로 이탈리아 요리를 넘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